서현진 또 오해영 캐릭터 리뷰
안녕하세요 게임생각입니다.
매번 게임에 대한 포스팅을 하다보니까,
너무 블로그 자체가 게임에 치우쳐 지는 그런 블로그인것 같아서.
오늘은 좀 색다른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바로 다름아닌 제가 요즘 꽂혀 있는 동명이인 드라마 "또 오해영"입니다.
사실 서현진은 또 오해영을 하기 이전에
그렇게 돋보이는 여배우는 아니었습니다.
연기자 혹은 배우로써의 입지를 많이 다져놓은 배우는 아니었기에
이번에 한방이 굉장히 크게 다가오는게 사실..!!
또 오해영에서 오해영 역활을 맡은 서현진은
또 오해영에서 망가지는 부분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여배우가 망가지는 모습이 그렇게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찌질함" 그런 모습들을
자연스럽게 연기해 내는 서현진씨의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그리고 반대로 뒤집어 이야기 하자면
서현진씨의 그런 모습들이 없었다면 이 드라마는
그만큼 폭팔적인 드라마가 될수 없었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아마 이 드라마의 가장 큰 원동력은
우리네 이야기 같다는 점이 가장 크게 자리 잡은것 같습니다.
30대 여성의 모습을 대표적으로 잘 그려내면서
아무래도 인기의 원동력은 그곳에서 시작한것 같습니다.
우리네 이야기 같은 그 점.
그게 가장 큰 힘인것 같고
서현진씨의 원톱 드라마같은 이유입니다.
(캐릭터의 힘이 굉장히 크게 느껴집니다!)
오늘이 화요일임에도 즐거운 이유는 또 오해영을 하기 때문 아닐까요 ..ㅎㅎ
저도 또 오해영을 바라보는 시청자중 하나로써
꾸준히 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얼른 해라 오해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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