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나쁜자세 습관 9가지 정보
우리의 일상은 나쁜 습관에 빠지기 쉬운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밥을 먹을때, 일을 할때에 잠을 잘때, 잠깐 휴식을 취핼따 마저도
나쁜 자세에 빠질 위험이 높습니다.
고치기는 어렵지만, 충분히 인지하고 하지 말아야겠단 생각을 하다보면
바른자세를 어느샌가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보게 됩니다.
오늘 소개할 내용은
생활속 나쁜자세 그리고 습관에 대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1.고개를 숙인다.
밥을 먹거나 부엌에 있거나, 일을 할때에
고개를 숙이는 일이 많지 않던가
(흔히 하는 스마트폰도 고개를 숙여야 한다.)
늘 취하는 자세라 위험성에 대해서 생각해 보진 못했지만,
고개를 숙이는 자세는 충분히 위험한 자세중 하나이다.
책을 읽을땐 독서대를 사용해야하고,
컴퓨터 모니터의 경우 눈높이에 맞춰야 한다.
고개를 숙이며 작업해야 하는건 틈틈히 고개를 뒤로 젖혀 목과 어깨 근육을
풀어줘야 한다.
2.구부정하게 선다.
등이 구부정한 자세는 척추 뿐만아니라
전체적인 척추에 악영향을 미치는 자세중 하나.
가슴을 압박하기 때문에 폐를 비롯한 소화기관에도 좋지 않다.
평소엔 고개를 세우고 가슴을 들어 자연스럽게 펴고
생활하는 습관을 들이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러한 자세를 오랫동안 몸에 밴다면
바꾸긴 어렵지만, 지금바로 바꾸지 않는다면
평생을 나쁜 자세로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
의식적으로 가슴을 피고, 목, 어깨엔 힘을 뺴야 한다.
이러한 자세로 생활한다면 구부정한 등은 펴지고, 앞으로 나온 고개는 들어갈것이다.
3.높은베개를 사용한다.
아침에 일어나 세수를 하고, 고개를 돌리거나 숙일수 없을만큼
목이 아픈경험을 한적 있는가?
코를 심하게 골거나 성장기에 있는 자녀의 키가 잘 자라지 않는다면
높은 베개를 사용하여 발생되는 경우도 있다.
높은베개를 베고 잔다면 목과 어깨는 밤새 긴장한다.
지속적으로 높은베개를 베고 잔다면 긴장성 두통이 지속되고,
항상 피곤한 상태가 지속될 경우가 있다.
그렇다고 베개를 베지 않고 잔다면 목뼈 전체에 무리가 간다.
되도록 낮은 베개를 베고 목만 맏치고 있거나 머리는 바닥에 닿게 하는 경우를 추천한다.
4.굽이 높은 구두를 신는다.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기 위해 우리는 굽이 높은 구두를 신는다.
하이힐은 여성에게 있어서 필수품중 하나였다.
하이힐은 무릎과 고관절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퇴행성 관절염의 원이 되기쉽다.
자세또한 망가지기 때문에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 신은 신발이
오히려 외모는 물론 건강까지 망칠수 있다.
신발을 선택할땐 모양보단 편안함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옷보단 신발에 투자하자.
5.바닥에 앉는다.
바닥에 앉을 경우엔 책상다리를 하거나
무릎을 끓게 되는 경우 혹은 아빠다리를 하는 경우가 많다.
바닥에 책상다리를 하고 앉을경우 등을 곧게 펴기 힘들기에
고개를 내밀고 구부정한 자세를 취할때가 많다.
이러한 자세가 누적되다 보면
등과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가고 골반도 틀어진다.
양쪽 다리의 길이를 다르게 하는 원이 되기도 한다.
벽에 등을 기대어 앉거나
허리를 펴고 앉는 등 최대한 몸에 무리가 덜 가는 자세로 앉도록
노력 해야 한다.
6.다리를 꼬고 앉는다.
다리르 꼬고 앉는것이 편한 사람도 있지만,
이러한 자세는 골반을 틀어지게 만들고
척추를 휘게 만든다.
혈액순환 장애로 인해 다리가 저리고 천장관절이 과도하게 늘어나게 되어
요통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되도록 꼬지 말고 자주 번갈아 꼬는것이 바람직하다.
짧은 치마를 입는것도 피해야 하는 것중 하나.
다리를 한쪽으로 모아서 앉게 만드는 요소중 하나.
이러한 자세가 굳어진다면 골반이 뒤틀려 양쪽 골반의 높이와 다리의 길이가
달라지게 하기 쉽다. 균형이 깨진 자세로 인해 허리뼈 등이 휘어 정렬상태도
흐트러지게 만드는 요소가 된다.
7. 옆으로 누워잔다.
옆으로 누워질땐 허리에 압박이 가해진다.
반듯하게 누워있을때 비해 3배 가량 가해진다.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팔이저리고, 선잠을 자게 만든다.
몸 전체 근육이 꼬이고 뒤틀리게 만든다.
이러한 자세로 잠을 자게되면 사십견, 오십견이 오기 마련이다.
반듯하게 누워있는 시간을 점점 늘려나가게 한다.
반듯하게 누워있는 시간을 늘려가다보면 뇌에 바른 자세가 적응된다.
8.아기를 안는다.
아기를 키우는 엄마들은 대부분 목과 허리의 통증을 호소한다.
아기를 안고 있다보면 허리와 고개가 앞으로 나오게 되고,
앉아서 안고 있어도
허리에 과도한 부담감을 주게 된다.
그렇다고 업게 된다면 등은 구부정해지고,
아이는 O자형 다리가 될 확률이 높다.
좋은 자세는 등받이에 몸을 기댄상태에서 아기를 안거나 젖을 먹여야 한다.
9.세수할때 상체를 숙인다.
대부분 세면대는 각자 키에 맞게 만들어진게 아니라
허리엔 부담을 주기 마련인데,
실제로 누구나 얼굴이나 손을 씻을떄 허리가 뻐근했던 경험이 있을것이다.
앞뒤로 다리를 벌리고, 앞으로 쏠린상태에서 앞쪽발에 무기를 실어야 허리에
무리가 조금만 가게 된다.
양치질을 할때에도 마찬가지이며,
세수를 할때엔 세수자세보다 샤워를 하는게 좋다.
샤워를 할때에도 물이 나오는 반대방향으로 고개를 젖히고 씻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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